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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2

STONE TEMPLE PILOTS, 새로운 동력을 얻은 1990년대 그런지 강자, 스톤 템플 파일럿츠의 3막!


글 박현준


얼터너티브/그런지록 밴드 스톤 템플 파일러츠Stone Temple Pilots는 ‘Plush’, ‘Interstate Love Song’, ‘Big Empty’, ‘Down’, ‘Sour Girl’ 등으로 90년대 록 음악 신의 빅 밴드였다. 그런 그들의 성공이 있기까지는 밴드가 가진 사이키델릭한 색깔을 잘 표현해줬던 보컬 스캇 웨일랜드Scott Weiland의 존재가 컸다. 하지만 그는 스톤 템플 파일럿츠와 함께 하던 시절 끊임없는 약물 중독으로 인해 수많은 문제를 일으켰고, 결국 2015년 약물 중독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2013년 1장의 EP [High Rise]에서 함께 했던 린킨 파크Linkin Park의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 마저 지난해 세상을 떠나면서 스톤 템플 파일럿츠는 새 보컬리스트를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 파라노이드 통권 32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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