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로커 케일린, 데뷔 싱글 ‘Untold’ 발표

신예 로커 케일린(Kaylin)이 싱글 ‘Untold’와 함께 오는 9월 30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녀의 독특한 음악적 색채와 매력적인 보컬은 이미 많은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넓은 대중에게 자신의 음악을 알릴 계획이다.

 

현재 한국 소재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17세 케일린은 미국 LA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되었고, 특히 음악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13살에 처음으로 기타를 잡았다. 비록 어린 나이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며 일렉트릭 기타 기반의 록 음악에 빠져들었다. 아이돌 음악이 아닌 전통적인 록 밴드 음악에 심취하여,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오아시스(Oasis),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 비틀스(The Beatles) 등의 위대한 밴드로부터 음악적 영감을 받았으며, 그녀 자신 또한 다양한 밴드와 함께 크고 작은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케일린 프로필 (사진제공 파워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이번에 발표될 첫 번째 싱글 ‘Untold’는 그녀가 소속되어 있는 파워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김인건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로서 제작했다. 케일린이 직접 작사, 작곡, 보컬, 기타 연주에 참여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볼 수 있으며, 밴드 프롬 올 투 휴먼(From All To Human)의 남우석이 베이스로, 국내 힙합 신의 명프로듀서이자 드러머인 데프넬슨(Defnelson)이 드럼으로 참여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과 연주로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이번 데뷔 앨범은 케일린의 음악 세계를 엿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케일린은 “수많은 아티스트의 음악이 나의 창작에 큰 영향을 주었고, 나만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다.”라며 “데뷔를 앞두고 매우 설레고 긴장되지만, 많은 사람이 내 음악을 통해 위로받기를 바란다.”라고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케일린은 데뷔와 함께 여러 방송 프로그램 및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오는 겨울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만날 계획이다.

 

자료제공 파워하우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