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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머시 페스트

공연 전반을 아우르는 진화 가운데 펼쳐진 7회 노 머시 페스트 지난 12월 9일, 합정의 프리즘홀에서는 7회째를 맞는 노 머시 페스트No Mercy Fest.가 열렸습니다. 이번 노 머시 페스트에는 특히 결성 30주년을 맞아 신보 [Raging Out]을 발표하고 맹활약 중인 일본 스래쉬메탈의 대부 아웃레이지Outrage가 특별히 내한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국내에서도 한국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역사와도 같은 블랙 신드롬Black Syndrome을 비롯 메써드Method, 피해의식과 투견, 그리고 본 공연의 호스트 밴드인 해머링Hammering이 출연하여 매서운 겨울 추위를 뜨거운 열기로 바꾸어놓았습니다. 노 머시 페스트는 회를 거듭하며 꾸준하게 진화하고 있음을 이번에도 확실하게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는 비단 공연의 라인업이 탄탄하다는 점에 국한된 이야기가..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노 머시 페스트 공연 전 인터뷰, 모쓰 인 라일락(Moth In Lilac) 인사말 지난 2016년 6월 4일 상암동 제일라 아트홀에서 열린 노 머시 페스트NO MERCY FEST. vol.3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준 모쓰 인 라일락Moth In Lilac을 공연 전 백스테이지에서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뒤 멤버들이 파라노이드 독자들께 남긴 메시지입니다. 거울 속에 비친 인물들이 왠지 낯 익은 것 같지만, 오해입니다; 인터뷰는 ShuhA, 사진은 김성환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모쓰 인 라일락 인터뷰는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통권 29호 지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