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Paul Jones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드 제플린의 베이시스트 존 폴 존스, 2인조 밴드 선스 오브 치폴레로 서울에서 무료 공연 펼쳐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베이시스트 존 폴 존스(John Paul Jones)가 자신의 새로운 밴드인 선스 오브 치폴레(Sons of Chipotle)로 무료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오는 9월 2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플레이스 비브에서 진행된다. 선스 오브 치폴레는 존 폴 존스와 핀란드의 첼리스트 안시 카르투넨(Anssi Karttunen)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이다. 이번 공연에서 존 폴 존스는 피아노, 안시 카르투넨은 첼로를 연주하며 두 아티스트가 일렉트로닉 장비를 더해 실험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계의 두 거장이 소규모 공간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존 폴 존스는 선스 오브 치폴레로 한국 데뷔 무대를 펼친다. 그는 “한국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