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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8

SEBASTIAN BACH, 긴 세월이 흘렀어도 그의 존재감이 왜 여전히 강력한지 보여 주는 새 앨범

글 김성환

 

스키드 로우(Skid Row)에서 멤버들과의 갈등으로 1996년 밴드를 떠난 세바스찬 바크(Sebastian Bach)는 그 후 뮤지컬 무대에도 섰고, 몇몇 프로젝트 참여와 솔로 앨범들을 간헐적으로 내면서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1996년에는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pkins)에서 해고되었던 지미 챔벌린(Jimmy Chamberlin) 등과 함께 라스트 맨 스탠딩(Last Man Standing)이란 프로젝트 밴드에서 한 장의 앨범을 레코딩했고, 1999년에는 5곡의 신곡과 과거 스키드 로우 시절 히트곡들의 라이브 실황을 담은 첫 솔로작 [Bring 'Em Bach Alive!]를 공개했다. 2000년에는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하면서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록키 호러 픽처 쇼’의 2001년 공연 출연에 이어 2002년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는 예수역으로 더블 캐스팅되어 전국을 다니기도 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8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Sebastian Bach, 보컬과 연주의 전율스러운 합일을 이루어낸

보컬리스트로서 활동해 나오며 승리와 패배를 번복했던 세바스찬 바흐가 5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건재를 과시함과 동시에 헤비메틀 사에 기록될 수작으로 완성해 냈다. 글 고종석 |

www.paranoid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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